소고기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전국 손말이고기 맛집 5 FOOD 에스콰이어 코리아 패션 매거진, 패션 잡지, 남성지
소고기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전국 손말이고기 맛집 5 FOOD 에스콰이어 코리아 패션 매거진, 패션 잡지, 남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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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수도권으로 진출한 음식 브랜드가 수두룩하고 맛집 거리도 즐비하다. 사실 을지로 3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을지로입구에서부터 걸어서 굽이굽이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걸어간 길이만큼 충분히 가치는 있었던것 같습니다. 진하면서 과하지 않은 담백한 국물맛과 수북히 올려진 산더미 고기에 놀라는 애호박 국밥! 이제 메뉴를 보며 주문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인원이 5명이라서 세트메뉴를 하나씩 주문하려하였는데 양을 잘 몰라서 일단 벽돌 B세트를 하나 주문해 봅니다.
인기가 많아서 확장 이전을 할 정도인만큼 맛은 보장된 곳이지 아니었나 싶었어요. 특히 비 오는 날 가게에서 문어구이에 초록병과 함께 먹으면 완벽한 저녁식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던 곳인 거 같아요. 문제는 차가 없으면 가기가 힘들다는 점인데요, 여기 덕소숯불갈비 본점 역시도 약간은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멸치를 진하게 우린 국물로 만든 시원한 어묵 국물도 일품으로 매콤한 떡볶이와 어묵의 합이 아주 좋다. 양념에 삶은 계란을 으깨 같이 먹으면 별미로 떡볶이와 튀김, 계란을 꼭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밀양의 경우 음식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갖고 살아오신 분들이 많은 곳이라 그 날의 기분에 따라 메뉴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죠. 만석식육점에는 곰국과 수육, 소고기, 돼지고기를 파는데요. 곰국과 수육은 다른 지역에서 배달이 되지 않는게 참 안타까울 정도로 맛있어서 많은 분들이 구매하러 찾아오시더라고요.
특수 부위로 목살과 항정살을 적절히 배합해서 만든 부위다. 고기를 다 먹고나서 얼큰한 게 먹고 싶다면 김치찌개국밥을, 담백한 게 먹고 싶다면 누룽지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약수역 인근에 위치한 ‘금돼지식당’은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삼겹살 맛집이다. 물가가 이렇게 올랐는데 음식점들 가격을 올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감사하고 미안할 따름이다.
1인분이 150g, 120g 이래서 양이 많지는 않아요. 3인 세트라고 해서 6인분로 되어 있는데 1인분 양이 적어서 3인 정도면 맞을 것 같습니다. 많이 드시는 분들은 3인이라고 해도 더 많이 시켜야 할 것 같아요.
두개의 층으로 되어있는데, 저희는 서른명이 넘는 회식이었기에, 2층에 아예 전세를 내고 앉았습니다. 해조류, 육류, 채소류 육수를 황금비율로 블랜딩하여 만드는 육수로, 고기 베이스로만 만든 육수가 아니라 너무 텁텁하거나 무겁지 않고 담백하며 진합니다. 모임하기 좋은 5월, 해당화처럼 소담한 멋을 가진 당산동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 신흥강자들을 소개한다.
가맹점 개수가 50개 이상, 어느정도 인지도가 알려진 브랜드를 추려서 이들만으로 가맹점 수, 가맹점 증가 개수, 매출 순으로 순위를 메겼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시고 현재 고기집 프랜차이즈들의 가맹점 수, 매출 등이 어떤 상황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들살은 꼬들한 식감, 항정살은 서걱서걱한 식감, 관자살이나 뽈살은 쫄깃하였으며 꽃살은 적당히 쫀득한 게 각 부위마다 저마다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미국산 큰 소갈비 우대 갈비도 판매하시더라구요!
매출 순위 정리하다보니 확실히 단가가 높은 브랜드가 매출폭도 상당합니다. 당연히 수익구조(마진율)이 무한리필이나 저가 컨셉 브랜드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을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좋게 해석하자면 휴게음식점에 비해 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은 상대적으로 높을 수도 있단점 정도네요. 무엇보다 엄청난 가성비가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되고 단점이라고 하면 매장 내부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주변 소음에 민감하단 점입니다.
대표 메뉴는 ‘삶아 먹어도 돼지’라는 이름의 돼지고기 수육. 주문과 동시에 삶아 내는 수육은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니 참고할 것. 잘 익은 수육은 덩어리째로 도마와 함께 제공된다. 먹고 싶은 크기로 직접 숭덩숭덩 잘라먹는 재미가 있으며, 담백한 살결은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셀프 서비스가 아닌 서버가 주문 받는 곳도 식당 안쪽에 별도로 있다. 생고기를 숙성시킨 후 다시 얼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쫄깃한 삼겹살의 질감을 낸다. 새콤달콤 쫄깃한 면발이 살아있는 칼비빔면과 막국수, 콩알이 살아있는 저염청국장과 든든한 된장술밥까지 후식메뉴도 별미다. 2013년에 오픈한 1세대 숙성육 전문점이다. 목동 이외에 성수, 상암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A506 숙성 삼겹살이 150g에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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